조회수 1위, 서울신문 ‘“다시보기 안되는데...” 나훈아 콘서트, 중국서 통째로 유통’

[브리핑N] 10월 4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댓글수·좋아요 1위, 조선일보 ‘진중권 “문재인 대통령 눈에는 국민이 오랑캐로 보이는 모양”’
화나요 1위, 조선일보 ‘광화문은 막고, 서울대공원은 만차...코로나 ‘블랙 코미디’’
2020-10-05 07:17:15

4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연휴’가 등장했다. 그 외  추석, 확진, 코로나19, 트럼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4.)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4.)

5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서울신문 ‘“다시보기 안되는데...” 나훈아 콘서트, 중국서 통째로 유통’이 조회수 35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런 거 10년도 더 됐어요. 한국의 모든 방송과 왠만한 영화는 중국의 수많은 사이트에서 통채로 무료 보기할 수 있음. 그럼에도 여야를 막론하고 한국의 정치인들은 중국 눈치 보느라 항의도 못함.(공감3,273)" "아!테스형! 강경화 남편 왜 저래 아 !테스형! 문재인 좀 말려줘!(공감2,417)" "중국이 그렇지 뭐~~ 짱개집단 짱개다운 짓만 골라서 하지 중국은 없어져야 셰계가 산다 ㅋ(공감1,029)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4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조선일보 ‘“김정은, 軍 장성들 앞에서 시진핑 개XX 욕설 퍼부어”’에 "정은이 열받을만했네..저런게 외교의 힘이지...박근혜가 외교는 잘했어.(공감37)" "공산대국 중국의 시진핑조차 경외했던 박근혜!!\n그래서 개정은은 빡쳤다!\n오늘의 문재인을 보라.\n방중해도 홀대받다가 한국 기자가 공안부원에게 폭행을 당해도 주딩이 처닥는 문 씨를 봤지 않았는가?\n빨갱이들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다.\n박근혜가 전쟁불사라는 강수를 두자 오히려 개정은이가 꼬리를 내린 사실을 잊었는가?\n문재인이 아무리 짝사랑하면 할수록 더욱 더 짓밟는 개정은집단이다.....(공감24)" "시진핑 욕했다니깐 조선족들 발작하는거봐ㅋㅋㅋㅋㅋ 성능 확실하구만 ㅋㅋㅋㅋ(공감2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8만여 회로 5위에 오른 KBS ‘“그럼 그만둘게” 박차고 나온 직원...법원이 ‘부당해고’로 본 이유는?’에 "절차 안지킨 해고는 부당해고 맞음. 이게 한국 직장내 갑질 문화를 유지시킨 근본 원인임. 더러워서 그만두게 만드는 , 잘라놓고 개인사유 퇴직 만드는데 사용된 나쁜 관행임!(공감1,963)" "빵집이니까 제빵사가 사장빵 못만드는거 알고 함부로했을지도 모름..내보낸것만 보면 사장이 나빠보이지만 고용해놓고 속썪이는 사람까지 감당하기엔 운영은 너무 힘들다(공감909)" "지발로 박차고 나가도 해고냐 ?? 뭔 개똥같은 말이야(공감15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김정은, 軍 장성들 앞에서 시진핑 개XX 욕설 퍼부어”’ 34만여 회 ▲ 경제 더팩트 ‘로또 931회 당첨번호 1등 8명…'또 자동, 다 휩쓸었다'’ 18만여 회 ▲ 사회 조선일보 ‘광화문은 막고, 서울대공원은 만차... 코로나 ‘블랙 코미디’’ 28만여 회 ▲ 생활문화 서울신문 ‘“다시보기 안되는데...” 나훈아 콘서트, 중국서 통째로 유통’ 35만여 회  ▲ 세계 SBS ‘의료진 "트럼프 상태 아주 좋다"…공화당 내부 확산 '비상'’ 10만여 회 ▲ IT/과학 뉴스1 ‘[팩트체크]'진짜 5G? 가짜 5G?'…28㎓ 주파수 5G는 빠르고 잘 터질까?’ 2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4.)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10.4.)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진중권 “문재인 대통령 눈에는 국민이 오랑캐로 보이는 모양”’이 댓글 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천안문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몇명 집회 막겠다고 동원된 차량 300대 경찰 병력 11,000명? 이들은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막대한 예산은? 촛불 시위로 정권을 쟁취하여 광장에서 물러날가봐 트라우마가 심한가봐요. 짓 누를수록 민심이 폭발하게 될 것이다(공감34)" "어제 광화문의모습만보면 해외에서 혹여 공산국가로 오해할수도 있겠다.\n지나가는 행인들을 몽땅 검문검색하고 경찰 차량으로 벽을쌓고 꼭 이렇게 해야 코로나를 잡을수있나(공감33)" "애초에 중국사람들을 이렇게 막았어야지... 지가 하면 촛불혁명 남이 하면 춧불쿠데타냐?(공감2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1백여 개로 9위에 오른 국민일보 ‘코로나 시국에...“강경화 남편, 억대 요트 사러 미국行”’에 "추석에 지방에 있는 가족도 만나러가지말라고 하면서 지들 가족은 코로나 창궐하는 미국에 호화요트 가네? 대깨문들은 가족은 건드리지말란다, 국민들은 명절에 부모님도 못뵙고 보내는데..이게 나라냐?(공감44)" "세월호때는 컵라면 먹는걸로 황제라면이라고 비꼬더니ㅋㅋ 이시국에 해외로 요트사러가는건 옹호하고 자빠져있네(공감36)" "역으로 만약 나경원 남편이 요트사러간다 했어봐라 아마도 폭동났을거다 나경원 잡아죽여야 한다고 이게 대깨 당신들 마인드야 구제불능들(공감3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4.)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4.)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진중권 “문재인 대통령 눈에는 국민이 오랑캐로 보이는 모양”’이 감성표현 1만6천7백여 개 중 ‘좋아요’ 1만6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4.)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4.)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광화문은 막고, 서울대공원은 만차... 코로나 ‘블랙 코미디’’가 감성반응 1만6천8백여 개 중 ‘화나요’ 1만7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진짜 코미디가 따로없네 정작 막아야할 곳은 아주 프리패스구만.. 지금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민주국가에 살고있는가 심히 의심스럽다.. 어케 80년대 5공독재시절로 역사가 거꾸로 역행하는지 대한민국이 심히 걱정스럽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무참히 짓밟히는게 참 서글퍼진다.. 더 이상은 안된다 우리가 소중히 가꿔온 민주주의 이대로 무너뜨릴수 없다 민주주의의 적 문재인 어서빨리 끌어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반드시 지켜내자 !(공감15,870)" "그냥 반정권 데모를 막는거 외 아무것도 아니야. 개천절 행사를 주도한 단체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들의 집회 자유를 막은 것은 잘못된 결정이고 이 정권이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세력이라는 증거다!!(공감7,784 )" "방역은 이게 핑계가 아니라 정권유지의 도구가 되었다(공감6,17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4.)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4.)

조선일보 ‘광화문은 막고, 서울대공원은 만차... 코로나 ‘블랙 코미디’’ 기사에 달린 댓글 “진짜 코미디가 따로없네 정작 막아야할 곳은 아주 프리패스구만.. 지금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민주국가에 살고있는가 심히 의심스럽다.. 어케 80년대 5공독재시절로 역사가 거꾸로 역행하는지 대한민국이 심히 걱정스럽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무참히 짓밟히는게 참 서글퍼진다.. 더 이상은 안된다 우리가 소중히 가꿔온 민주주의 이대로 무너뜨릴수 없다 민주주의의 적 문재인 어서빨리 끌어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반드시 지켜내자!”가 공감 1만5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4.)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4.)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4일자 기사 중 ▲ ‘또 민심 불지른 秋 “아들 휴가는 군인 기본권”’ ▲ ‘"번호 줬지만 통화 지시는 아니다" 민심 들끓게한 '秋의 페북'’ ▲ ‘5년전 文대통령 ‘경찰의 차벽은 반(反)헌법적’비판’ ▲ ‘강경화 남편, 연희동서 임대주택사업 추진…“고급 2베드룸 지향”’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0.4. ~ 2020.10.4.

※ 수집 버즈 : 433,400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0.5.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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