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위, 중앙 ‘진중권 "사기꾼과 법무장관이 '원팀'인 나라는 한국이 유일"’

[브리핑N] 10월 22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좋아요 1위, 중앙일보 ‘윤석열, 아내 재산 캐묻자 "오십 넘어 한 결혼...답변 해야하나"’
화나요 1위, 조선일보 ‘‘직위해제’ 조국, 강의 한번 안하고 2800만원 챙겼다’
2020-10-23 07:19:49

22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국회의 검찰청 국정감사 열기로 ‘국감’이 등장했다. 그 외 윤석열, 백신, 독감, 검찰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22.)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10.22.)

23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진중권 "사기꾼과 법무장관이 '원팀'인 나라는 한국이 유일"’이 댓글 3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잠시 국민의 눈을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진실은 드러나는 법. 저 난리를 치는 걸 보니 라임·옵티머스 사태, 생각보다 심각한 모양이다(공감5,212)" "사기꾼이 나라를 흔드는 동안 미국에서는 동맹파기 이야기 나온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파멸이다(공감2,478)" "맞아~ 이런걸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하지(공감808)"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4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조선일보 ‘“또 국감중에 게임, 강훈식 공천주지마!” 친문도 등돌려’에 "저러고 처 있다가 민식이법 발의하고 하는거아.돌았으니까..무면허 운전 경력까지..저런게 국회의원인 나라..그저 건대 총학생회장 했다는 경력.. 자칭 민주화운동 했다는 돌머리들이 우리나라 다 망친다(공감19)" "앞으로 국회의원 실명이 나오는 기사엔 그를 뽑아준 지역구의 이름도 무조건 함께 나오게 해야 함. 그동네 수준을 보고 이사를 해야 하는 것도 있기에, 반드시 언론은 내 얘기를 들어주길 바람^^(공감18)" "아이고 재선 의원이었네 게다가 국감 도중 게임도 재범이고, 저런 사람을 공천준 더민당이나 국회의원 만들어준 지역민들이나 참..(공감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2백여 개로 6위에 오른 매일경제 ‘"의로운 형"→"똑바로 앉아"...7년만에 안면 바꾼 박범계’에 "자기편 유리하면 좋은검찰,자기편 불리하면 나쁜검찰...대한민국 국민이 보는 앞에서 대 놓고 호통치고, 손바닦 뒤집듯 안면몰수 하는 두얼굴의 사나이, 국민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공감50)" "남자는 의리가 있어야하고, 여자는 지조가 있어야 어딜가든 대접을 받는다. 박범계는 인간성이 손바닥 뒤집듯 하는구나. 형이고 선배인 윤총장에게 대하는 범계는 인간성이 한마디로 쓰레기양아치 수준임을 증명해줘서 고맙다. 다음에 쓰레기는 뽑지않을 시민들이다(공감45)" "국민의 한사람으로 보기가 너무 불편했다 예의도 최소한의 인간적 의리도 없는 정치인들... 죄인 불러놓은것도 아닌데 왜 윽박지르고 앞뒤 안맞는 질문을 하는지~대답하라해놓고 대답할라하믄 또 지 말만하고..정치인들 진짜 수준낮다(공감4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22.)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10.22.)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윤석열, 아내 재산 캐묻자 "오십 넘어 한 결혼...답변 해야하나"’가 감성표현 1만2천여 개 중 ‘좋아요’ 1만2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아니 결혼전 이야기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니들이 괜찮다면서 임명했잖아\n근데 이제와서ㅋㅋㅋㅋㅋ(공감6,835)" "차기 대통령(공감1,633)" "참나 어거지로 역을라 하네 결혼전 일인데 윤총장이 어캐 알겠냐(공감85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22.)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22.)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직위해제’ 조국, 강의 한번 안하고 2800만원 챙겼다’가 감성반응 1만1천여 개 중 ‘화나요’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놀랄일도 아니다 . 양아치 잡범 수준 인물이라는건 벌써 알고 있었으니까 ! 돈과 부귀를 위해선 학교 재단 이용 돈 받고 교사 채용, 허위 공사, 위장이혼, 사모 퍼드 사기 , 공.사문서 위조등 온갖 비리를 죄 의식 없이 밥먹듯 자행하는 집구석 아니든가 ?(공감26)" "이런인간이 대권주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공감23)" "국민세금 줄줄 세고 있네요 지금어려운국민이 얼마나 많은데 화납니다 법무부장관 잠깐한것도 평생 돈받는다던데 기가 막힙니다(공감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22.)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10.22.)

중앙일보 ‘윤석열, 아내 재산 캐묻자 "오십 넘어 한 결혼...답변 해야하나"’ 기사에 달린 댓글 “본인 때문이지 뭔 배달앱때문이야 전적으로 본인탓이지 지 게으른걸.남탓하네”가 공감7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22.)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10.22.)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2일자 기사 중 ▲ ‘밥짓다 논객 된 삼호어묵 "월세 세상? 그럼 홍남기 월세 살라"’ ▲ ‘"尹 자세 똑바로!" 박범계 호통에···장제원 "秋는 오만방자했다"’ ▲ ‘여당 “패 죽인 게 뭡니까” 윤석열 “패서 죽인거 맞거든요”’ ▲ ‘국민의힘 수도권 낙선자 만나 위로한 안철수, “정권교체 필요”’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0.22. ~ 2020.10.22.

※ 수집 버즈 : 631,705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0.23.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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