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영향으로 ‘대통령’이 등장했다. 그 외 회장, 이건희, 코로나19, 확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2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윤석열 응원화환 이파리도 싫었나, 김남국 “당장 치워라”’가 댓글 3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최소한의 도덕성과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들! 요즘 뉴스도\n보기 싫습니다. 내 아이들에게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고,\n말만하면 거짓말과 뻔뻔한 사람들 면상 보여주기 싫어서요.\n윤총장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공감21)" "어서 저런 사람을 뽑았니....수준들 하곤..(공감17)" "어디 감히 국민이 주권자인 세상에서 내돈 써서 보낸 화환을 국회의원이 치워라 마라 명령조입니까?(공감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5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靑경호원 몸수색에 주호영 분노 "이게 文 답인가, 노골적 모욕"’에 "지은죄가많아서 세상모든 사람들이 두렵겠지(공감3,236)" "문두환이네ㅋㅋㅋㅋㅋ 운동권 인사들은 군사 독재 정권이 불합리해서가 아니라 걔네가 너무 부러워서 그 자리를 뺏고 싶어서 학생 운동, 노동 운동 했다는 게 학계의 정설(공감2,188)" "야당의 원내대표를 이렇게 대한 역사가 한번이라도 있던가? 서슬퍼런 독재 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신독재를 국민들은 더는 좌시해선 안된다. 주호영 개인의 모욕이 아니라, 국민 주권의 몰락이자 신독재의 명백한 증거이다.(공감1,40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2백여 개로 6위에 오른 연합뉴스 ‘BTS 믿고 '영끌'했는데…등록금·신혼집 날린 개미들’에 "다 본인 선택에 따른 대가다(공감3,857)" "죄송한말인데요. 별로 동정이 안가요. 그게 투자입니까? 도박하셨으면서... 그러니 도박해놓고 주식시장 욕만하지. 사람들 다 부자되고 싶은 욕심있어요. 그렇다고 무모하게 하지 않죠..(공감3,046)" "이런 기사는 공모가 대비 20-30% 빠졌을 때 나오는 것이 맞다. 주가가 아직 공모가보다 높다. 상장이후 따상일때 영끌해놓고 공모가에 시비거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다(공감1,05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진중권 “6·25 북침설은 놔두면서 5.18 다른 견해 처벌? 與 자기모순"’이 감성표현 6천9백여 개 중 ‘좋아요’ 6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5.18 역사왜곡 처벌법이라... 정말 이게 정상적인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인가? 저런 어처구니 없는 아이디어를 내는 자들이 완장을 차고 있다니... 그런 자들을 지지하는 자들도 있다니... 모두가 미쳐가고 있다. 온전한 정신은 자유애국 시민들 뿐.(공감30)" "난 518이 폭동이라 배웠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다만 당시 무고한 시민들이 사망한것은 맞는거 같다 그렇지만 총을 들고 국인에게 발사한 것 경찰무기고 탈취는 민주화가 아니라는 것은 확고하다 또한 유공자가 맞다면 명단 발표해라 못할 이유가 없다 광주사태로 꿀을 빨고 있는 놈들이 수두룩하다 대입 특혜 공무원 취업 특혜는 절대 아니다(공감29)" "진중권님 정말 맞는 소리 하셨습니다. 거의 전국토가 포탄에 잿더미가 되고 수많은 국민과 세계 각지에서 참전한 분들이 전사한 625는 신경 안쓰는데 518은 건들지말라는ㅋ 참 납득하기 어려운 인간들입니다.(공감25)"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아빠는 데모 안하고 뭐했나요” 대입 전형에 청춘들 분통’이 감성반응 1만5백여 개 중 ‘화나요’ 1만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하다하다 데모꾼들을 위한 특혜가 발생하다니 도대체 이 나라가 어케 흘러가는지 넘 한탄스럽고 분노가 치민다.. 지금 이 나라는 주사파운동권이 다 말아먹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은 온데간데없고 온통 불의와 불공정 불평등 온갖 특혜와 특권이 판치고 있다.. 이런 잘못된 세상 잘못된 문재앙정권 끌어내리고 진정 새로운 대한민국 다시 바로 일으켜 세워나가자 !!(공감9,497)" "데모안한분들이 이룬 이나라를 데모꾼들이 손도안대고 쭉쭉 다 빨아먹어 버리는구나(공감4,228)" "사시부할하고 대학입학도 시험으로만 합격시겨라. 현대판 음서제가 따로 있나? 실력없는 자들이 특혜를 누리는 것이지(공감3,491)" 등의 댓글을 달았다.
조선일보 ‘“아빠는 데모 안하고 뭐했나요” 대입 전형에 청춘들 분통’ 기사에 달린 댓글 “하다하다 데모꾼들을 위한 특혜가 발생하다니 도대체 이 나라가 어케 흘러가는지 넘 한탄스럽고 분노가 치민다.. 지금 이 나라는 주사파운동권이 다 말아먹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은 온데간데없고 온통 불의와 불공정 불평등 온갖 특혜와 특권이 판치고 있다.. 이런 잘못된 세상 잘못된 문재앙정권 끌어내리고 진정 새로운 대한민국 다시 바로 일으켜 세워나가자 !”가 공감 9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8일자 기사 중 ▲ ‘"朴체포" 그 검사도 분노했다…檢 뒤집은 추미애 '감찰정치’ ▲ ‘집값 안 잡히자…30년짜리 `할부 주택` 내놓은 정부’ ▲ ‘"집값 잡을 생각 없는거죠?" 들끓는 부동산 민심’ ▲ ‘16억 아파트 10년간 보유세만 9000만원… “나라에 월세 내는 기분”’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0.28. ~ 2020.10.28.
※ 수집 버즈 : 388,167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0.29.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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