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영향으로 ‘대선’이 등장했다. 그 외 대선, 바이든, 트럼프, 코로나19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추미애 “조국 딸 표창장 위조? 그게 뭔 권력형 비리냐”’가 댓글 4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저 여자 법무장관 맞나? 어디 강남쪽 맘카페 회원아니냐?(공감28)" "법무장관 입에서 표창장위조가 비리가 아니란 소리가 나오는 걸 도무지 믿을수 없다. 이젠 누구나 자기 필요에 의해 서류를 위조해도 괜찮다는 얘기나 다름없다는 얘긴데 이런 소릴 법무장관이란 사람이 공개적으로 하고 있네. 정신병자도 아니고 사리분별이 마비된 인간을 법무장관을 시키고 아무 소리 없는 사람도 이정도되면 직무유기인거지. 기가 막힌 나라가 되가고 있네.(공감21)" "법무부 장관이 중립은 지키는거야? 아님 조국수호대 아줌마로 얘기한 거야?\n이 아줌마, 정말 웃기네~~(공감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1천9백여 개로 6위에 오른 JTBC ‘추미애 "정치인 총장 있어선 안 돼"...윤석열 "역지사지"’에 "정치인 법무부장관 있어서도 안되요 ㅎㅎ 아줌마 치매오셨네 내로남불이신가?(공감22)" "정치하는 법무부장관이 더 필요없지.. 니 말대로 하급자라며? 상급자인 니가 모범을 보여 사퇴해라!(공감21)" "추미애는 검찰개혁 적임자가 아니다. 개혁이란 말을 험오스럽게 만들었고. 말마다 봉건적 사고방식에 기가 막힌다. 영을 거역했다니? 참... 사극에서나 듣던 말을 민주화 운동했다는 투사의 입에서 듣게 될 줄이야(공감1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1천7백여 개로 9위에 오른 뉴스1 ‘하하, 故박지선 비보에 "X발 말시키지마"...누리꾼들 "당신만 맘 아프냐"’에 "오바하고 있네 이자식..(공감4,827)" "연예인한테 들이대는 잣대로 정치인이나 감시해라 ㅉㅉ 만만하니까 이놈 저놈 물어뜯고 난리네(공감2,364)" "쟤 40대 아니냐 ?(공감1,142 )"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정경심 7년 구형 순간 "X소리"...재판장은 방청객 구금시켰다’가 감성표현 6천9백여 개 중 ‘좋아요’ 6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최순실 국정농단 18년 보다 더하다. 대한민국 공정과 정의를 통두리째 말아 쳐드셨는데 7년 이라니요, 최소한 가출옥 없는 평생 무상급식으로 가야죠. 조국과 더불어 쌍으로 서울구치소 입소하는 모습을 보자,,, 서울 중앙지법 25- 2부 임정엽 부장판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법관의 양심적 판결을 내주시길,,(공감3,284)" "7년이라니 최하 20년은 예상했는데 어이가 없다 이명박도 17년인데(공감1,691)" "기생충 조국과 그의 아내는 표창장 위조를 통해 입시 절차를 문란케 했다. 기생충 조국의 딸이 지금 의전원에 있는 것은 남의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한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본보기로 정경심에게 중형이 선고돼야 마땅하다.(공감1,54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추미애 “조국 딸 표창장 위조? 그게 뭔 권력형 비리냐”’가 감성반응 1만1천여 개 중 ‘화나요’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매일경제 ‘정신 못차린 與…급기야 `전세 3+3년` 보장법까지 내놔’ 기사에 달린 댓글 “담에 안뽑으면 됩니다!!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아마추어도 이런 아마추어들이 없음요! 민주당 정말 답 없음”가 공감 5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정도 보면 고의적으로 집값올리고 전세없애는 시나리오 맞지? 폭등한아파트 짱깨가 구매 후 대한민국 국민이 월세바치는 시나리오 ㅎㄷㄷ(공감2,322)" "오만과 독선으로 꽈꽉 막힌 쓸모 없는 패거리들...지들 멋대로 세상을 휘두르며 세를 과시하고 싶어하는 한심한 양반들이 완전히 나라를 말아먹으려 작정한 듯..(공감1,582)" "그냥 집을 내줘라 집주인이 뭔죄냐 ?(공감1,002)" 등의 댓글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5일자 기사 중 ▲ ‘여가부장관 “838억 드는 보궐선거, 전국민 성인지 학습기회”’ ▲ ‘ 윤희숙 “본인들 지지안하는 국민, 살인자라 부르는 청와대”’ ▲ ‘"유은혜 관사 살던 연구사, 업체 돈으로 북유럽 갔다"’ ▲ ‘“72%가 전기료 인상 동의”...KBS의 꼼수 설문’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1.5. ~ 2020.11.5.
※ 수집 버즈 : 298,649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1.6.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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