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ig/image/202203/10259_18577_155.jpg)
여러 증권사가 추천한 종목 가운데 적중 애널리스트가 한 명도 없는 종목이 76.2%에 달했다. 오리온과 이마트 2종목은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연속으로 적중 애널리스트 전무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data/big/image/202203/10259_18579_96.jpg)
11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의 ‘2021년 8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2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한 101종목 가운데 적중 애널리스트가 한 명도 없는 종목이 SK이노베이션과 카카오, KT, LG유플러스, 만도, 신세계,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CJ제일제당, 코스맥스, 엔씨소프트 등 77종목(7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 적중률은 6월 후 종가(2022년 2월28일)와 비교해 분석했다.
![](/data/big/image/202203/10259_18566_4950.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67_4950.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68_4952.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69_4958.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70_4959.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71_500.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72_500.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73_501.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74_502.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75_504.jpg)
![](/data/big/image/202203/10259_18576_5930.png)
적중 애널리스트 제로 종목은 지난해 6월 82.7%, 7월 87.4%에 비해 각각 –6.5%p, –11.2%p 줄었으나, 4월 62.9%, 5월 75.0%에 여전히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6월과 7월에 비해 적중 애널리스트를 한명도 내지 못한 종목의 비중은 줄었으나, 8월에도 비중이 여전히 76.2%에 달하고 있어 결과가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6월과 7월의 결과가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비해 좋아졌다는 것이지 8월의 결과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2021년 1~8월 기간에 연속 적중(±10% 이내) 애널리스트가 없는 종목.?자료=비즈빅데이터연구소 제공<br>](/data/big/image/202203/10259_18578_68.jpg)
스튜디오드래곤과 엔씨소프트 등 28종목은 지난해 1~8월 연속 적중(±10 이내) 애널리스트 전무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온과 이마트는 8개월 연속, SK하이닉스와 현대차, 롯데케미칼, 삼성전자, 금호석유, CJ제일제당은 7개월 연속 적중 애널리스트가 없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