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 13일 봉하마을을 방문할 때 명태균씨와 대통령 특별열차에서 만났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김영선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 강혜경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은 명씨가 김 여사를 대통령 열차 안에서 만났다고 수차례 자랑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공적 자원을 사적으로 남용했는지” 대통령실의 공식 해명을 요구했지만, 대통령실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한국철도공사에 열차 운행일지 등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공사는 “대통령 경호처 요구대로 운행할 뿐이라며 이후에는 관련 기록을 파기해 제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빅터뉴스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차’와 ‘김건희’, ‘명태균’을 키워드로 관련 기사를 집계한 결과 포털 네이버와 다음을 기준으로 관련 기사는 모두 190개, 댓글은 4086개, 반응은 3만953개로 집계됐다. 온라인 감성별로 다음의 ‘추천해요’(1만4452개, 46.69%)가 가장 많았고, ‘화나요’(9728개, 31.42%)’와 네이버의 ‘후속강추’(3251개, 10.5%) 등의 순이었다.
포털 네이버에서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경향신문 11월 11일자 <[단독] “명태균, 김건희 봉하 방문 때 대통령 특별열차 동승” 사적 남용 논란>으로, 댓글 434개, 반응 663개가 달렸다.(순공감순)
여론조사 조작에 상대후보들 악마화 😈선거판 조작하는 역대최악의 사기꾼들 명태와 거니는 구속이 답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없다 윤깡통 탄핵가자(공감 992) 당선자체가 무효같다.(공감 607) 명태균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통령 열차 동승하는게 잘못이냐며 되려 큰소리칠 듯(공감 202) 이재명 악마화 제일 먼저 시작한게 민주당내 수박이다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철저하게 밝혀라(공감 227) 내부고발이 점점 늘어나네(공감 161)
다음으로 JTBC한겨레 11월 11일자 <[단독] 김 여사 봉하마을 방문 때 명태균 "KTX서 면담" 주장>으로, 댓글 322개와 반응 616개가 달렸다.(순공감순)
해외 순방갈때 민간인도 전용기에 태워서 데려갔는데 저런게 한두번이겠냐(공감1166) 매일 하나씩 녹취가 터지는데...기가차다..기가차....윤건희 봄까지 끌어내리지 않으면 임기 채운다...검찰과 국짐이 움직이지 않아..여론으로 몰아주지 않으면 불가능....쫌 끌어내자...검찰 개혁좀 하자...징그럽다..(공감 644) 검찰은 감출걸 감춰라. 국민들이 바보냐(공감 236) 명태균에 끌려다니는 윤석열 당장 탄핵해야 일개 사기꾼 말에 따라 정치하는 윤석열 당장 탄핵하라(공감 233)
다음으로 뉴스타파 11월 11일자 <“윤석열 취임 직후, 김건희-명태균 두 차례 몰래 만났다”>로, 댓글 181개와 반응 565개가 달렸다.(순공감순)
이런데도 정치자금법으로 싼 티켓 끊어서 마무리 하려는 거냐?(공감 529) 개고기가 쥴리는 39권이나 되는 구약성서를 다 외운다고 구라치더니 건진 천공 명태 등 사이비 무속에 빠져 나라를 온통 개판으로 만들어 놓곤 툭하면 외국으로 놀러 다니기 바쁘네요(공감 283) 대통령이 국민을 속여먹으려고 기자회견 열었나?(공감 195) 공천개입 확실해졌다.정치자금법에 한정된 수사로 꼬리자르기 하지마라.(공감 165) 탄핵.깜빵 가석방없는 무기징역도 모자랄 정도!!로 악찔죄들이 하늘끝까지 닿고도 남을 지경까지(공감 107)
수집된 기사중 댓글을 최신순으로 노출한 기사는 순위에서 제외했다.
포털 다음의 댓글 정책 변경(타임톡 시행)에 따라 다음에 올라온 기사 댓글은 수집하지 않았다. 반응수가 가장 많은 기사는 경향신문 11월 11일자 <[단독] “명태균, 김건희 봉하 방문 때 대통령 특별열차 동승” 사적 남용 논란>으로, ;추천해요‘ 4560개, ’화나요‘ 903개 등의 순이었다.
※ 마이닝 솔루션 : BBD랩 ※ 조사 기간 : 2024년 11월 11~14일 ※ 수집 데이터 : 3만5229개(네이버, 다음, 네이트 기사와 댓글, 반응) ※ 분석 : 빅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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